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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김혜수가 얼마 전 개인 SNS에 올린 무에타이 사진에 이어
4월 27일에 또다시 무에타이 연습을 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입니다.
노란 티셔츠와 주황색 반바지를 입고 머리에 두건을 쓴 채
체육관에서 무에타이 훈련을 받는 모습입니다.
배우 김혜수는 최근 취미로 알려진 무에타이 외에도
한강에서 조깅하는 모습이나 하이킹하는 사진을 종종 공개하며
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배우 이미지를 쌓아왔습니다.
어렸을 적 태권도 시범단에 뽑힌 적도 있는
태권도 공인 3단이라는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.
10대에 하이틴 스타로 데뷔한 이래 30여 년 간 TV, CF,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.
50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선 보일 뿐 아니라
건강한 몸매와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끝없는 자기 관리 때문인 것 같습니다.
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'소년심판'에서 판사 심은석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
많은 팬들에게 멋진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.
대한민국에 배우 김혜수를 모를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, 간단히 프로필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.
- 신체 170Cm, 50kg
- 출생 1970년 9월 5일 부산
- 1985년 네슬레 마일로 CF, 1986년 영화 '깜보'로 데뷔
- 수상 (최근 세 개만 표시)
-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바자 아이콘상
-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심사위원상
- 2016년 제1회 tvN10 어워즈 여자배우상
- 경력 (최근 세 개만 표시)
- 2017.9 유니세프 친선대사
- 2012.8 유니세프 특별대표
- 2008.12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
- 필모그래피도 너무 많아서 다 표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.
- 천만 관객을 동원한 '도둑들'이 팹시 역이 대표작이며,
- '타짜'의 정마담 역으로 연기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습니다.
- 차이나타운의 '엄마' 역도 인상적이었습니다.
- 900만 관객을 돌파한 '관상'의 연홍 역도 대표작입니다.
- TV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했는데, 최근 소년심판부터 시그널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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